미국 전역 50개주, 5,000건 이상 케이스 경력

이민뉴스

News and Law Updates

달라지는 이민법과 규정, 이민국 뉴스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프로세싱 수수료도 오른다

영주권·시민권 신청 등에 필요한 이민 수수료가 오는 4월 1일부터 대폭 오른다. 지난달 30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1년간의 공개 의견수렴 기간을 거쳐 조정한 이민 수수료 최종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Read More
Leah Kang
시민권 빠르면 6개월만에 받는다

대선을 앞두고 난민 및 불법 이민자들이 급증하면서 국경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합법 이민 신청 쪽에서는 연방 이민당국의 이민서류 처리 적체 현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한인 등 이민 신청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Read More
Leah Kang
가족·취업이민 일부 순위 문호 소폭 전진

새해 들어 영주권 문호가 소폭이나마 조금씩 진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무부가 발표한 ‘2024년 2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일부 순위에서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소폭 전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움직임이 없는 나머지 순위의 경우 전반적인 답보 상태를 유지했다.

Read More
Leah Kang
H-2B(단기취업비자) 전반기 재고용 쿼타 소진

USCIS는 기존 H-2B 소지자들 중에 다시 미국으로 취업하는 신청자들을 위해 2024 회계연도 전반기에 추가 할당된 쿼타 2만716개의 신청자가 모두 찼다고 발표했다. USCIS는 지난해 11월17일자 연방 관보 규정을 통해 2024 회계연도 H-2B 비자 쿼타를 총 6만4,716개로 한시적으로 늘린 바 있다.

Read More
Leah Kang
미국내 불체자수 '1,050만 명'

2021년 기준 미국내 불체자수를 국가별로 보면, 멕시코가 405만 명으로 전체의 38.6%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어 엘살바도르 출신이 80만 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출신 미국내 불체자수의 경우 2021년 현재 10만 명으로 추산됐는데, 이는 지난 1995년 이후 역대 최저 수치다.

Read More
Leah 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