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으로 체류신분이 불안정한 한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류미비 신분 한인들 뿐 아니라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한인들도 과거 범법 기록 등이 문제가 되면서 속속 추방조치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달라지는 이민법과 규정, 이민국 뉴스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2025~2026회계연도 H-1B 비자 사전신청의 고용주 사전등록이 오는 3월 7일 정오(동부시간 기준)에 시작돼 3월 24일 정오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H-1B 신청을 원하는 고용주의 경우 이 기간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이용해 사전등록해야 추후 H-1B 비자 신청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사전등록 비용은 215달러다.
Read More연방 당국의 불법 체류자 이민 단속이 본격화되며 지난 일요일 하루 동안에만 LA 포함 전국적으로 1,0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적극적인 체포와 할당량에 대한 지침까지 내려져 단속은 앞으로 더 가속화 될 전망이다.
당국은 이번 단속에서 범죄 경력이 있는데도 추방당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들을 주로 겨냥할 계획이지만, 검거 작전 현장에서 다른 불법 체류자를 발견하면 이들 역시 범죄 경력 유무에 상관없이 체포할 예정이다.
Read More취임식을 앞두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상원 공화당원들과의 회동에서 강경한 불체자 단속정책 등 100개의 행정명령에 관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것이 대통령 행정명령을 통해서이뤄질지, 아니면 연방 기관이 더 광범위한 행정 조치를 취하게 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Read More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까지 약 3주가 남은 가운데 이민 정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취임하자마자 대통령으로서 가장 먼저 할 일로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추방을 공언한 트럼프 당선인이 합법 이민을 적극적으로 장려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Read More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대표적인 반이민 정책의 하나로 ‘출생 시민권’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트럼프 인수팀이 실제 이를 시행하기 위한 구체적 플랜 수립에 착수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Read More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 부문과 비숙련공 부문의 영주권 승인판정일(Final Action Date)은 2022년 12월1일과 2020년 12월8일로 공지돼 전월 대비 각각 2주와 1주씩 앞당겨지는 데 그쳤다
강력한 반이민 정책을 표방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두달여 앞두고, 가족이민 청원서와 가족초청 영주권 신청서 적체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한인들을 비롯한 가족이민 대상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Read More연방 국토안보부는 2025년 새 회계연도의 H-2B 쿼타를 연방의회에서 통과한 규정에 따라 통상 할당되는 6만6,000개에 더해 추가로 6만4,716개를 합한 총 13만716개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ad More올해의 마지막인 12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이 단 하루도 진전되지 못하고 전면 동결됐다. 영주권을 승인받는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물론, 접수가능 우선일자까지 전달과 같은 수준을 그대로 이어갔다.
Read More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이날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과 ‘외국인의 미국 여행 관련 대언론 발표’를 통해 역대 최다였던 2023~2024회계연도보다 더 많은 비자인터뷰를 이번 회계연도에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Read More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국경순찰대 1만명 증원과 1만달러 보너스 지급, 임금 10% 인상 등을 파격 공약했다. 트럼프 후보의 파격적인 국경강화 공약은 의문을 사고 있으나 유권자들로 부터는 여전히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1기 임기 첫 해이던 지난 2016년 당시에도 대대적인 이민자 추방을 공약했었지만 트럼프 1기 정부 4년 동안 추방된 이민자수는 32만 명 정도였다고 CBS는 전했다.
Read More취업이민 문호는 새 회계연도 첫 달인 10월 문호에서 대폭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11월에는 전면 동결됐다. 10월 문호에서 진전했던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 3순위 숙련직·비숙련직 문호 모두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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