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최장 20개월까지 소요되는 등의 노동허가 지연으로 인한 구제를 확대하고 청원·신청 별 처리기간을 구체화하는 방안이 담겼다.

오는 4월부터 E비자와 L비자 소지자의 배우자들은 별도의 고용허가 없이도 일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통지서를 수령하게 된다.

국무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4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2A순위(영주권가 직계가족)를 제외한 가족이민 영주권 모든 순위가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개정안에 서명하면 60일 후인 5월 중순부터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지난 2021년 6월 이후 전격 중단됐던

USCIS는 “2021~2022회계연도에 배정된 석사용 2만 개와 학사용 6만5000개 등 총 8만5000개의 H-1B 쿼터에 해당하는 신청서가 접수돼 쿼터를 모두 소진했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DHS)가 트럼프 행정부 시절 단속 규정으로 활성화된 ‘공적부조(Public Charge)’ 규정을 수정한다.

국무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3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은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2A) 순위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여섯달 째 단 하루도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번 법안에는 STEM 전공 분야 외국인 박사들에게는 영주권을 퀴터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서류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노동허가증(EAD) 유효기간을 2년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무부가 밝힌 인상 계획안에 따르면 비이민 비자 신청 수수료는 카테고리에 따라 최고 63%까지 오를 예정이며, 인상 적용 시기는 9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22~2023회계연도 H-1B 비자 사전신청의 고용주 사전등록이 오는 3월 1일 정오(동부시간 기준)에 시작돼 같은달 18일 정오까지 시행된다고 밝혔다.

미국이 외국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졸업후 3년간 일할 수 있는 STEM 전공에 22개나 추가하고 교환 연수 J-1비자의 취업기간을 3년으로 두배 늘리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