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학생(F)·직업연수(M) 비자와 교환방문(J) 비자 등 비이민 학생·교환방문자들에 대한 비자 수수료가 대폭 인상된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6월 영주권 신청서(I-485) 접수차트를 16일 발표했다.

200만여 명의 불체 신분 ‘드리머’ 청년들에게 시민권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연방하원 ‘드림액트’가 소위원회 조차 통과되지 못한 채 자칫 무산 위기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일 고학력자와 기술자를 우대하는 '능력(merit)' 기반의 새로운 이민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연방 이민국이 올해 전문직 취업비자(H-1B) 추첨 당첨자들의 신청 서류 데이터 입력 작업을 마치고 탈락자들에 대한 서류 반송 작업을 시작한다.

영주권자 직계가족(가족이민 2A순위)의 영주권 신청 적체가 대부분 해소됐다. 국무부가 14일 발표한 6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2A순위의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지난달 2018년 1월 8일에서 약 1년 2개월 빨라진 2019년 3월 8일로 대폭 진전했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유학생(F)·교환방문(J)·직업훈련(M) 등 학생비자 소지자들의 불법체류기간 산정 기준 단축 규정의 시행에 제동이 걸렸다. 

뉴저지주의 한 주얼리 도매 업체에서 전문직 취업비자(H-1B)를 취득한 이모씨는 2년 만에 동종업계 회사로 직장을 옮기기로 결정하고 H-1B 스폰서 업체 변경을 신청했다가

농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들이 취업할 수 있는 미국의 H-2B 비자가 올 여름철 3만개가 추가 발급된다

올해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자들에 대한 추첨 결과가 통보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H-1B 신청자들 중 심사를 위한 추첨에 통과됐으면서도 실제 심사에서 기각된 경우가 급증해 전체의 3명 중 1명 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국이 마구잡이 혼인비자 발급 폐단을 막기 위해 배우자 초청 이민비자 심사 강화의 칼을 빼들었다.

초강경 반이민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단기 비자 유효기간을 넘긴 불법체류자들을 주로 보내는 국가 국민들의 미 입국을 제한하는 강경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내 재외공관에 지부를 두고 있는 이민국 오피스 전면 폐쇄키로 한 가운데, 서울의 주한 미국대사관 이민국 오피스는 올 9월부터 운영이 전격 중단될 것으로 알려졌다.

H-1B 전문직 취업비자의 당첨자 8만 5000명이 결정됐으나 당첨사실을 아는데에는 35일내지 40일이나 걸릴 것으로 보인다. 5월 20일을 전후해

연방국무부가 영주권 문호를 이해하기 쉽게 변경하면서 이민자들의 신청서 수속이 수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