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IS는 기존 H-2B 소지자들 중에 다시 미국으로 취업하는 신청자들을 위해 2024 회계연도 전반기에 추가 할당된 쿼타 2만716개의 신청자가 모두 찼다고 발표했다. USCIS는 지난해 11월17일자 연방 관보 규정을 통해 2024 회계연도 H-2B 비자 쿼타를 총 6만4,716개로 한시적으로 늘린 바 있다.
Read More달라지는 이민법과 규정, 이민국 뉴스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등 미국 24개 주가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했지만, 비시민권자가 마리화나에 손을 대면 향후 영주권이나 시민권 취득을 거부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이민서비스국(USCIS)이 신청자가 추가 수수료를 내면 신속 심사를 해주는 ‘프리미엄 프로세싱’(신속처리)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27일 발표했다
Read More2021년 기준 미국내 불체자수를 국가별로 보면, 멕시코가 405만 명으로 전체의 38.6%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어 엘살바도르 출신이 80만 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출신 미국내 불체자수의 경우 2021년 현재 10만 명으로 추산됐는데, 이는 지난 1995년 이후 역대 최저 수치다.
Read MoreH-1B 높은 경쟁률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민법 변호사는 “쿼터가 정해져 있어 승인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추첨에서 떨어진 사람도 다음해 다시 신청해 H-1B 신청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Read More국무부가 11일 발표한 2024년 1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전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일제히 전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Read More내년 1월부터 전문직 취업비자(H-1B)를 가진 외국인이 비자를 갱신할 땐 본국의 미국 대사관을 찾지 않아도 된다. 많은 한인들도 미국 내에서 비자 갱신이 가능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Read More국무부가 9일 발표한 2023년 12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전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우선일자 모두 단 하루도 이동하지 못했다.
Read More추가 발급되는 비자 중 2만개는 콜롬비아·에콰도르·엘살바도르·과테말라·아이티·온두라스 국적 소유자에 한해 발급한다. 불법 이주 대신 합법적 체류를 권장하기 위해서다. DHS는 “이들 국가에 대한 할당량은 안전하고 인도적인 이민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Read More백악관이 인공지능(AI) 관련 행정명령을 발표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AI 분야 인력에 대한 이민 장벽 완화 등의 내용이 담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ad More미국과 멕시코 국경이 중남미 국가들 및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난민 신청 이민자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경에서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이민자수가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Read More직전달 발표된 10월 비자 블러틴에서 가족이민 문호는 2A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만 기존 2018년 1월 1일에서 1년 1개월 넘게 전진한 바 있는데, 11월 문호에선 모두 동결 상태를 유지했다. 취업이민 문호 역시 대부분 동결 상태를 이어갔다.
Read More머스크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국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트럼프식 국경 장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이민비자 갱신 및 변경신청서(이하 I-539) 제출 시 부과됐던 생체 인식 서비스 수수료(Biometrics Service Fee)가 없어진다.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I-539 제출 시 신청인이 내야 했던 수수료 85달러가 오는 10월 1일부터 면제된다.
연방 법원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다카) 프로그램에 대해 또 다시 위헌 판결을 내림에 따라 60만여 명에 달하는 다카 프로그램 수혜자들의 운명이 다시 풍전등화 처지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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