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멕시코 국경이 중남미 국가들 및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난민 신청 이민자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경에서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이민자수가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Read More달라지는 이민법과 규정, 이민국 뉴스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직전달 발표된 10월 비자 블러틴에서 가족이민 문호는 2A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만 기존 2018년 1월 1일에서 1년 1개월 넘게 전진한 바 있는데, 11월 문호에선 모두 동결 상태를 유지했다. 취업이민 문호 역시 대부분 동결 상태를 이어갔다.
Read More머스크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국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트럼프식 국경 장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이민비자 갱신 및 변경신청서(이하 I-539) 제출 시 부과됐던 생체 인식 서비스 수수료(Biometrics Service Fee)가 없어진다.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I-539 제출 시 신청인이 내야 했던 수수료 85달러가 오는 10월 1일부터 면제된다.
연방 법원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다카) 프로그램에 대해 또 다시 위헌 판결을 내림에 따라 60만여 명에 달하는 다카 프로그램 수혜자들의 운명이 다시 풍전등화 처지에 놓였습니다.
Read More새 회계연도 첫 달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문호가 소폭 진전했다. 가족이민 문호는 대부분 동결 상태를 유지했다. 컷오프가 설정됐던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3년 8월 1일에서 오픈으로 개선됐고, 접수가능우선일자도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Read More빠르면 10월부터 전문직 취업비자(H-1B) 갱신이 미국에서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연방 국무부는 6일 H-1B 외에 주재원 비자(L-1) 소지자는 이르면 내년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부터 본국이나 미국 근접국가에 가지 않고도 미국 안에서 비자 연장을 할 수 있는 ‘국내 비자 갱신’ 프로그램을 재도입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Read More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입국자를 즉각 추방하는 규정(타이틀42)이 종료된 지 3개월이 지난 가운데, 예상대로 망명신청을 위해 남부 국경을 넘은 불법 입국자들은 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Read More비이민비자 발급건수는 팬데믹 전 수준으로 회복한 가운데, 수요가 몰리면서 심사는 까다로워지고 승인 거부율도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Read More2023년 9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오픈 상태를 유지해 왔던 가족이민 2A순위 접수가능우선일자에 새로운 컷오프 날짜가 설정됐다. 영주권자 배우자, 미혼자녀 등 직계가족에게 발급하는 2A순위 비자 접수가능우선일자는 오픈 상태에서 2023년 9월 1일로 바뀌었다.
Read More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가 오는 8월1일부터 직원 고용시 신분 확인 양식인 I-9폼을 새로운 양식으로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Read More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영주권 문호가 또다시 1년9개월 후퇴하고, 그간 오픈 상태를 유지해왔던 취업 1순위 마저 우선 수속일자가 설정되는 사태를 맞았다.
Read More이민법 변호사들은 USCIS가 시민권 신청서를 과거 이민 기록을 재검토하는 기회로 삼아 영주권 취득 과정에 불법적인 부분이 있었는지 아닌지를 밝혀내기 위해 심사를 강화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Read More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온라인을 통한 지문채취 일정 변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지문채취 일정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연방이민국 사무소에 직접 전화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Read More플로리다주에서는 공화당이 장악한 주의회와 론 디샌티스 주지사의 주도로 제정된 반이민 단속 강화법(SB 1718)이 지난 7월1일부터 발효돼 시행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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